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람(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문단 편집) == 인간관계 == * [[렘(리제로)|렘]]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가족이자 누구에게든 자랑할 수 있는 훌륭한 동생'''이며, 존재가 먹혀 기억에서 잊혀져도 본능적으로 자매라고 인식한다. 자기 자신보다 우선순위로 올려놓고 있으며, 어린 시절 뿔과 관련된 사건도 이 때문에 생긴 비극이다. 그런데 3권 에필로그를 보면, 여전히 자신보다 우선순위가 높지만 으뜸가냐고 묻는다면 지금은 순순히 고개를 끄덕일 수는 없다고(...) * [[로즈월 L. 메이더스]] 자신의 원수였지만 현재는 자신의 주인이다. 계약에 따라 충성심이 사랑으로 변하여, 복음의 기술이 빗나가는 내기에도 불구하고 그를 죽이지 않고 결국 사랑한다는 말을 하게 한다.[* 자매가 쌍으로 각자 한 남자를 처음에 증오 하였고 복수를 원했지만 끝에는 사랑하게 된다. 물론 렘과 스바루 쪽의 경우에는 스바루가 하나도 잘못한 게 없긴 하지만...] * [[나츠키 스바루]] 평소엔 무언가 나사가 빠진듯한 부족한 듯한 모습과 점잖지 않은 태도에 독설 대상이지만 가사 능력은 그럭저럭 쓸만하고 학구열도 있기에 관심을 가지는 후배이며, 렘의 마음속 응어리를 풀어준 고마운 은인. 울가름 사건과 백경, 나태 토벌 이후 스바루의 달라진 모습에 놀라기도 한다. 겉으로는 스바루를 낮춰 보고 구제불능이라고 하지만 막상 위급한 상황에서 그의 말에 의구심 없이 즉각 행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크루쉬와 적대관계가 되었다고 판단됐을 때 에밀리아에게 사자를 억류해 스바루랑 교환해야 된다고[* 스바루는 렘과 자신이라 생각했으나 이런저런 사정상 람은 크루쉬의 포로는 스바루뿐이라고 알고 있었다.] 주장한 걸 보면 의외로 아끼는 듯. * [[에밀리아(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에밀리아]] 렘처럼 주인과 시종인의 직무상 관계였고 로즈월의 장기말로 밖에 보지 않았으나 에밀리아가 시련을 극복한 이후 그녀에게 로즈월을 구해달라고 부탁하면서 사과한다. 이후 점차 말을 붙이며 다가가는 모습을 보이고 6장에서는 스바루와 같은 취급을 하는데 신분에 상관없이 독설을 날린다. 단편집 왕게임에서 에밀리아에게 딱밤을 세게 때린다. * [[가필 틴젤]] 가필에게 람은 진심으로 짝사랑하는 상대이다. 람 입장에서는 다소 바보 취급하나, 스바루 일행과 함께한 이후로는 어느정도 마음이 트인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